[헤럴드생생뉴스] 영화전문 주간지 ‘무비위크’가 창간 12년 만에 폐간된다.

무비위크는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22일 571호 발행을 끝으로 폐간된다고 밝혔다. 무비위크 제작진은 4월부터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영화지 매거진 M으로 통합된다.

무비위크의 폐간 소식에 심재명 명필름 대표,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엄용훈 삼거리 픽쳐스 대표 등 영화 관계자들은 SNS를 통해 일제히 안타깝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무비위크가 폐간됨에 따라 영화 전문 주간지는 ‘씨네 21’ 만이 남게 됐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키노’, ‘프리미어’, ‘필름 2.0’ 등 여러 영화 전문지가 나왔지만, 인터넷과 무가지 위주로 매체 환경이 변화하면서 잇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