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기업 10곳 중 7곳은 취업시 학력 등 스펙에 대해 ‘지원자격만 넘기면 더 높더라도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기업 104곳의 인사담당자에게 ‘스펙의 중요성’에 대해 물어본 결과다.
서류전형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준 것은 인턴, 아르바이트 등 경력사항(40.4%)이 첫 손에 꼽혔다. 이어 ▷자기소개서(23.1%) ▷전공(20.2%)이 영향을 미친다는 기업이 많았다. 학점이나 어학 성적보다는 관련된 전공이나 경험 등이 직무역량에 영향을 준다고 보는 것.
그밖에 ▷자격증(6.7%) ▷토익, 오픽 등 어학 점수(2.9%) ▷학력 및 출신학교(1.9%) ▷학점(1.9%) 순이었다.
자기소개서 평가에서도 경험 및 경력사항(68.3%)이 압도적 1위로 꼽혔다. 이어 ▷지원동기(9.6%) ▷직업관(7.7%) ▷생활신조(4.8%) ▷성격의 장단점(3.8%) ▷입사 후 포부(2.9%) ▷성장과정(1.9%) ▷기타(1.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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