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LG화학이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LG화학에는 기관투자가와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19일 오후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5조7006억원, 영업이익 40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보다는 감소했지만 전분기 매출액 대비 0.7%, 영업이익 12.4%, 순이익은 각각 16.5%씩 증가하며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4077억원)를 소폭 웃돌았다”며 “춘절 이후 석유화학 시황이 예상과 달리 악화됐고, 정보기술(IT) 소재 부문 역시 계절적인 비수기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선방했다”고 밝혔다.
NH농협증권 역시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도 주요 화학제품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