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수 백지영과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하는 배우 정석원이 소감을 전했다.
정석원은 18일 스포츠한국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백지영은 나와 모든 것이 맞는 여자”라며 “3년을 만나며 지켜봤다. 웃음 코드를 비롯해 좋아하는 음식, 성격, 취미와 취향까지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나를 배려해주는 마음에 반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며 칭찬했다.
또 정석원은 자신을 ‘바보 온달’이고 백지영을 ‘평강공주’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백지영은) 나를 편하게 해준다. ‘바보 온달’인 내가 기운을 낼 수 있도록 좋은 말도 많이 해준다”며 “여자친구에게 ‘당신은 평강공주이자 신사임당’이라고 말한다. 지난 3년 동안 그 사람에게 항상 고마웠다”고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정석원과 백지영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초부터 2년여 간 사랑을 키워왔다.
백지영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OST ‘봄날’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석원은 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와 영화 ‘연평해전’을 촬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