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영천시가 여성축구단을 창단했다.

24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천 시민운동장에서 여성축구단을 창단했고 이를 기념키 위해 대구 수성구 여성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여성축구단은 단장을 포함한 감독1명, 코치1명, 20여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축구를 사랑하는 영천시민의 열정과 격려가 창단에 큰 힘이 됐고 지난해 가을부터 단포 시민풋살 구장에서 연습을 해오다가 올해 초 중앙초등학교 인조잔디 구장에서 매주 3회(월∙수∙금)야간 훈련을 가지는 등 9개월간 기초실력을 쌓아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시대는 사회 여러 분야에서 여성의 능력과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 참여도가 높을수록 선진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축구를 통한 강인한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모두가 화합하고 활기찬 영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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