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이하 영덕해양센터)가 오는 18일 경북 영덕에 문을 연다.

16일 영덕해양센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운영하는 청소년 특화체험시설로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개원식을 갖는다.

동해바다 인근 5만756㎡ 부지에 건립된 영덕해양센터는 모두 326억원이 투입돼 3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생활관, 강당, 식당을 비롯해 해양체험관, 캠핑장, 해맞이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덕해양센터는 개인이나 가족 대상인 ‘해양여행자’ 과정(당일, 1박2일), 청소년 대상 ‘해양탐험가’ 과정(2박3일), 지도자∙교수과 과학영재 대상 ‘해양연구자’ 과정(3박4일)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재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국내 최초 해양 특성화 체험시설인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가 개원해 국립청소년수련원이 모두 5곳으로 늘어났다”며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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