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세계 2차대전이 끝날 무렵. 미국 해군으로 참전한 프레디(호아킨 피닉스)는 전역 이후 미국에 돌아와 사진사로 일자리를 얻지만, 군에 있을 때 만들어 먹던 환각 성분의 술을 계속 마시며 돌발 행동을 한다.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던 그는 ‘마스터’로 추앙받는 남자 랭케스터(필립 세이무어 호프먼)를 만난다. 랭케스터는 프레디에게 심리적인 문제가 있음을 직감하고 그를 자신의 연구대상으로 삼는다. 프레디에게 랭케스터는 다른 세상으로 안내할 정신적 지주가 되고, 프레디는 랭케스터에게 자신의 이론에 대한 위대한 증거가 된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청소년관람불가.

▶한마디로: 현대사회의 불안에 대한 영화 ‘마스터(거장)’의 성찰.

>>>>>명왕성 명문 사립고에서 1등으로 군림한 유진(성준)이 학교 뒷산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현장에 떨어진 휴대전화와 다른 학생들의 증언으로 유진의 기숙사 룸메이트였던 준(이다윗)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하지만 담당 형사 박반장(조성하)의 추궁에도 준은 자신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하고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다. 학교에 돌아온 준은 자신을 용의자로 몰아세운 비밀 스터디 그룹의 멤버들을 찾아간다. 비밀 아지트에서 서울대 수시 합격 축하파티를 하던 아이들은 예기치 않은 준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이들을 중심으로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신수원 감독. 15세 관람가.

▶한마디로: 경쟁지상 교육에 대한 뼈아프고 날카로운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