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영화, 방송업계 관계자들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7월 3일 오전 한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이 약 1년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일상 속 데이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지인들과 동반 모임을 통해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연락두절 상태로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들의 열애설을 접한 한 영화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애도 이렇게 신비주의로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이들의 정말 친한 지인들을 제외하고는 내막에 대해서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빈은 지난 1997년 KBS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 2000년 ‘가을동화’로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 형’, ‘마더’, ‘아저씨’ 등 충무로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지난 1998년 의류 브랜드 잠뱅이 CF 모델로 데뷔한 이나영은 드라마 ‘카이스트’, ‘도망자 Plan.B’ 등과 영화 ‘아는 여자’, ‘영어 완전 정복’,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울링’ 등 원빈과 마찬가지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편 원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이나영은 MBC 의학 드라마 '메디컬탑팀' 출연을 고심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