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코레일공항철도는 오는 31일까지 운행 예정이던 주말 서해바다열차를 오는 11월24일까지 연장 운행할 게획이다.
21일 공항철도에 따르면주말 바다열차는 용유도 일대 바다 여행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주말마다 용유임시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으로 지난 4월6일부터 매 주말마다 운행하고 있다.
공항철도는 주말 바다열차를 당초 여름 휴가철이 종료되는 이달 말까지 운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연장 운행 요청이 잇따르자, 공항철도는 가을 산행 및 해변 트레킹 시즌인 오는 11월24일까지 연장 운행을 결정했다.
연장 운행되는 기간의 운행스케줄은 기존과 동일하다.
용유임시역행(하행)은 오전 7시39분부터 오후 5시39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매시 39분에 서울역을 출발하고 서울역행(상행)은 오전 9시27분부터 오후 7시27분까지 매시 27분에 용유임시역을 출발한다.
지난 4월6일 운행을 시작한 바다열차는 이달 셋째 주까지 한 주 평균 1646명이 이용해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
한편 주말 바다열차를 이용할 경우 용유임시역 인근 마시안 해변 갯벌체험과 무의도 호룡곡산 섬 산행, 소무의도 무의바다 누리길 트레킹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용유임시역 앞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선녀바위, 을왕리, 왕산 등 용유해변이 10여분 거리로 가깝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