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KTB투자증권(대표이사 주원)은 스타 애널리스트이자 펀드매니저로 활동해온 전 피데스투자자문 김한진 부사장을 리서치본부 투자전략파트 수석연구위원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김한진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86년부터 증권업계에 투신해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삼성자산운용 리서치헤드, 피데스투자자문 리서치본부장으로 활동 후 최근까지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

증권사와 운영사에서 경영진으로 활동하다 일선 시니어 연구위원으로 복귀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일이다.

정용택 KT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수십 년간 다양한 각도에서 경험을 쌓아온 시니어 애널리스트가 투자전략과 매크로를 담당함으로써,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기업분석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TB투자증권은 김 수석연구위원이 매크로의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일을 전담하게 되며, 이코노미스트 역할을 병행해 온 정용택 리서치본부장은 이슈 리포트 발간과 투자유망 혁신형 기업을 분석하는 ‘이노비즈 리서치’의 본격화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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