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정례 CEO 세미나

SK그룹은 그룹 경영진이 지난 22일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2013년 정례 CEO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경영진은 세미나를 통해 “내년은 경영환경 악화에도 대비하면서 ‘오너 부재’ 등 위기 속에서 성장방안도 찾아야 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영체제 ‘따로 또 같이 3.0’을 강력히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결의했다고 SK는 전했다.

세미나에서 김창근(가운데)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 각 위원회 위원장 및 각사 CEO 등 30여명이 참석해 경영 전반을 점검하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최 회장 부재 상태에서 열린 첫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로,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구자영 글로벌성장위원장(SK이노베이션 부회장), 하성민 전략위원장(SK텔레콤 사장), 정철길 윤리경영위원장(SK C&C 사장), 김재열 동반성장위원장(SK(주) 부회장), 김영태 커뮤니케이션위원장과 각 관계사 CEO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김 의장은 “그룹과 각 관계사가 처한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책임 있는 대기업으로서 국가경제 선순환과 국민행복을 지속적으로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 최 회장의 일관된 의지”라며 오너 최태원 회장의 뜻을 간접적으로 참석한 CEO들에게 전했다.

신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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