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정보유출 확인 서비스가 시작됐다.

1억건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카드사들이 고객들이 정보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확인란을 홈페이지에 개설했다.

해당 카드 회원들은 홈페이지에 개설된 전용창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면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상세히 조회할 수 있다.

이들 카드사에 따르면 개인별로 유출 정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인 절차는 필수이다.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된 고객은 카드 재발급 요청이 가능하며 해당 카드사들은 약 1년 동안 모든 회원에게 결제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에서 유출된 1억400만여건의 개인정보 가운데 모두 5391건이 주민등록번호, 대출거래내용, 신용카드 승인명세 등이 포함된 민감한 ‘신용정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소식에 이용자들은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화가 난다”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내 정보는 대체 어디로 새나간걸까”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하기가 두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