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 모바일의 노하우가 큰 힘 될 것 … 철저한 현지화로 성공 자신

'명랑스포츠'로 국내 시장을 평정한 피닉스게임즈가 북미 퍼블리셔인 글루 모바일과 '건좀비2'의 북미, 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김정훈 대표는 국내에 이어서 북미에서도 연타석 홈런을 날리겠다는 각오다. '건좀비2'는 피닉스게임즈가 자체 개발해 이미 전세계적으로 8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FPS 게임 '건좀비: 헬게이트'의 차기작으로, 전작에 비해 완전 새로워진 450개 스테이지의 캠페인 모드와 블리츠 모드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유저 인터페이스와 최강의 타격감을 선사 한다. '건좀비2'의 북미, 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글루 모바일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선도 기업 및 퍼블리셔로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글루 모바일의 오리지널 IㆍP 이터니티 워리어스, 컨트랙트 킬러, 디어헌터 시리즈를 국내에도 서비스하고 있다. 피닉스게임즈 김정훈 대표는 "글루 모바일의 FPS 장르 게임에 대한 풍부한 운영 경험, 확고한 철학 및 실적 등을 고려해계약을 진행했다"며 "글루 모바일과의 계약 체결로 '건좀비2'가 북미 시장에서 성공적인 게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글루 모바일의 노하우와 피닉스게임즈의 개발력이 시장에서 충분히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피닉스게임즈와 글루 모바일은 건좀비2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현지화 작업을 포함한 제반 사항에 대해 신속한 협력과 철저한 준비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시장 진출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글루 모바일도 '건좀비2'의 성공에 대해서 자신하고 있다. 북미ㆍ유럽 유저들에게 익숙한 콘텐츠인 좀비와 화끈한 타격감이 충분히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피닉스게임즈가 '명랑스포츠'에 이어 '건좀비2'로 세계무대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상현 취재팀장


취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