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서울의 택시 기본요금이 12일 새벽 4시부터 3000원으로 오른다.

서울과 맞닿은 경기도 11개 도시로 이동할 때 적용되는 할증 요금도 4년 만에 부활하며, 거리 요금도 144m당 100원에서 142m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대형 모범택시의 기본요금은 500원 올린 5000원, 소형택시 요금은 현행대로 2100원으로 동결됐다.

서울시는 택시 요금 인상률이 10.9%라고 밝혔지만 경기도 주민은 자정 이후에 심야할증과 시계외 할증이 중복 적용돼 체감 인상 폭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물가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끝남에 따라 택시요금, 전기. 상수도, 우편물(소포)등의 잇따른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22일 추석대목을 맞은 택시들이 서울역 승강장에 길게 줄을 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br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013.09.22
물가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끝남에 따라 택시요금, 전기. 상수도, 우편물(소포)등의 잇따른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22일 추석대목을 맞은 택시들이 서울역 승강장에 길게 줄을 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013.09.22

서울 택시 기본요금 3천 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 택시 기본요금 3천원, 이제 술먹어도 택시는 안녕”, “서울 택시 기본요금 3천원, 모범택시는 5000원이라니…”, “서울 택시 기본요금 3천원, 아침마다 택시탔는데 이제 일찍 일어나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