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야생마'로 컴백한 노라조가 2차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전설의 야생마를 찾아서'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노라조는 지난 11월 17일 공식 유투브를 통해 '전설의 야생마를 찾아서'를 공개했다. 그동안 슈퍼맨, 카레 등 톡톡 튀는 발상으로 가요계 대표 엽기 듀오로 꼽혀온 이들은 '야생마'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이들은 기존과 비교했을 때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다큐' 장르로 새로운 실험에 도전했다.
'야생마' 다큐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경찰, 피부과 의사, 디자이너, 마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서커스를 탈출한 조빈말의 특이한 증상에 대한 분석과 소견을 내놓는다.
'야생마' 뮤직비디오는 다큐에서 흔히 듣던 목소리의 영어 내레이션과 영화 못지않은 영상미와 스토리, 각 분야 전문가 초빙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고퀄리티 작품을 방불케 한다.
'반인반마' 조빈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개그 포인트다.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진지한 고민에 빠진 반인반마를 연기하는 모습에서 의외로 뛰어난 연기력과 차원이 다른 개그감을 느낄 수 있다.
네티즌들은 "노라조의 역작이 이제야 나왔다", "싸이 '강남스타일'을 이을 대작이다", "세계진출 멀지 않았다", "노래부터 안무, 반인반마 콘셉트와 메이크업 하나하나까지 공들인 티가 엄청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노라조의 다큐멘터리 '전설의 야생마를 찾아서'는 작품성과 스토리, 웃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노라조가 '야생마'로 '슈퍼맨', '고등어', '카레'에 이은 4연속 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