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이를 축하하는 메시지들이 SNS를 가득 채우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Pontifex)은 23일(현지시간) 오후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는 흔히 소리로 가득 차기 마련입니다. 사랑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침묵에게도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라며 축제를 즐기는 것 외에도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헤아려야 한다고 전했다.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렬은 종교의 벽도 뛰어넘었다. 혜민 스님(@haeminsunim)은 24일 “가장 낮은 곳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신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합니다!”라며 존경과 축하의 뜻을 담은 트윗을 적었다.
크리스마스 축하 행렬에는 연예인들도 동참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쓸쓸한친구들’ 위원장을 맡은 김제동(@keumkangkyung)은 “예수님. 한결 같이 홀로 사시며 모두를 위한 삶을 사셨지요. 뒷부분만 닮게 해주세요”라며 크리스마스 소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김경진(@meloveyourlove)은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우스꽝스런 산타와 루돌프로 변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빅뱅 지드래곤은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행쇼(행복하쇼)”라는 글과 함께 태양, 승리와 눈사람 인형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제시카(@Sy_Jessica)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트리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었다.
2PM 찬성(@2PMagreement211) 역시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어와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해외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JaeKyung_K)은 “모두모두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배우 윤소이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고 따뜻한 성탄절 보내시어요. 솔로 분들은 부디 가족과 친구와 함께. 연인 분들은 오늘 내일 로맨틱하게. 행복하소서. 난 촬영장에서”라며 솔로와 커플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 외에도 스포츠 해설가 양준혁(@slion10)은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연말에도 잘 보내시고 조금만 뒤돌아보면 어려운 이웃들 많으니까 작은 봉사활동도 함께 해요. 알라뷰”라며 뜻 깊은 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