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스코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의료테마 여행지로 꼽힌다. 당연히 최첨단 의료기술이 밑바탕이 됐고 관련 산업도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다. 누스코(대표이사 백창우)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이래 의료 시스템 분야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IT기술을 개발해 왔다.

특히 국제 표준에 기반한 EHR(네트워크를 통합해 공유하는 첨단 의료정보화 시스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의료 정보 시스템은 각종 의료 장비, 의료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위해선 표준이 필수적이다. 국제표준 EHR 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미국과 유럽의 국제표준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고, 적은 비용으로도 의료 기관에 적용이 가능하며, 수출시 진출 국가에서 요구하는 사항들도 손쉽게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원격 진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세계 의료 정보 트랜드의 접목도 가능하다.

누스코 백창우 대표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R&D가 답이란 생각으로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 R&D 과제인 ‘국가표준 EHR 플랫폼 및 사용자 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EHR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실제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제 표준기반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및 기존 병원의 의료정보 시스템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 제휴를 적극 검토 중이다.

누스코는 국가표준 EHR 플랫폼을 통해 국내 의료 정보 시스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의료기기, PHR(Personal Health Record)과 연계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도 창출할 계획이다.

백창우 대표는 “전 세계에서 통용 가능한 국제표준 EHR 플랫폼으로 의료 정보 시스템의 해외 수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며, 오는 2016년 내 5만 베드 이상의 병상에 국가표준 EHR 플랫폼이 적용되도록 하는 것이 누스코의 목표”라고 밝혔다.


simdy121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