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서울 성동구 마장동 축산물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완공돼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오는 9일 오후 2시 마장동 공영주차장에서 주민 등 200여명과 ‘마장동 공영주차장’준공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마장동 522-1번지에 새롭게 건립된 공영주차장은 지하1층~지상4층, 주차면수 144면 규모의 철골 입체식 주차장이다.
주차장 건립으로 마장동 축산물시장 이용자 및 청계천 이용 주민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주차불편이 상당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장동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은 민선5기 구청장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성동구가 2010년부터 국유지 매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부지 매입과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건립공사를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내년 1월 하왕십리 공영주차장이 준공되면 지난해 건립된 응봉동, 홍익동 공영주차장과 더불어 공영주차 267면을 확보하게 된다.
주차장 운영은 12월 10일부터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하게 되고, 주차요금은 5분당 250원이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마장동 축산물시장과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은 주차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해 주민 편익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