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타계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베컴은 6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넬슨 만델라의 가족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우리는 진실한 신사이자 용감한 한 사람을 잃었다”고 슬픔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전한 만델라라는 사람을 알게 되어 영광이다. 평안히 잠드시길”이라고 덧붙였다.
베컴은 이 글과 함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03년 5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었던 베컴은 남아공 대표팀과 친선 경기 후 만델라 전 대통령과 만난 바 있다.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은 폐 감염증으로 투병하던 중 5일 오후 8시 50분경(현지시각) 자신의 자택에서 타계했다. 만델라는 백인 정권의 인권탄압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이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세계인들의 존경을 받아 왔다.
넬슨 만델라 타계 소식에 누리꾼들은 "넬슨 만델라 타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넬슨 만델라 타계, 전 세계인들의 귀감이 되셨던 분.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넬슨 만델라 타계, 또 하나의 별이 떨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