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조계종 승려 10여명이 밤새 술판을 벌여 파문을 일으킨 충남 공주 소재 한국문화연수원 신임 원장에 구과 스님(사진)이 4일 임명됐다.
구과(九果)스님은 원광스님을 은사로 1984년 해인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수계했다. 이후 봉녕사 승가대학을 졸업한 후 약수암 죽림선원, 사불선원, 내원사 동국제일선원, 삼선암 반야선원, 영각사 극락선원 등을 거쳐 현재 석남사에서 정진중으로 제15대 중앙종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한국문화연수원 신임 원장 임명은 불미스런 일로 전 원장이 해임된 지 하루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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