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신임 사장으로 요시다 아키히사 도요타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법인(TMAP) 부사장이 내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014년 1월 1일 공식 취임하는 요시다 사장은 일본 홋카이도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84년 도요타에 입사한 뒤 국내영업부문을 거쳐 20여년 이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을 담당했다.
신임 요시다 사장은 지난 2003년 도요타 호주법인 영업 마케팅 담당 이사, 2007년 도요타 오세아니아 영업실장, 2009년 도요타 아시아 태평양 영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4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본사로 돌아간다.
도요타 관계자는 “2010년 나카바야시 사장 부임 후 동일본 대지진 등의 어려웠던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후원, 전통무형문화재 알리기 등의 한국사랑을 통해 도요타가 국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서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신임 요시다 사장의 부임을 통해 제2의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