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尹, 머그샷 촬영·신체검사 잘 협조…3.6~3.7평 독방 이동”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일반 수용동 독방으로 옮겨져 수용 중이라고 교정당국이 밝혔다.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한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윤 대통령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을 완료했고, 일반 수용동에서 하룻밤을 잘 보냈다는 보고를 받았다” 사회 尹 “총 쏠 수 없냐”…김성훈 “네. 알겠습니다” 사회 月 1억2500만원 떼 돈 번 극우 유튜버…이게 다가 아니라고? “세무조사 강화해야” 정치 국민의힘 46.5%-민주 39.0%…정권 연장 48.6%-정권 교체 46.2%[數싸움] 경제·금융 美 ‘탄소세’까지 만지작…韓 철강·자동차 ‘사정권’ 우려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낯익은 ‘얼굴’…“연봉 말고 월급이 5억원”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터졌다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월급이 너무 많다했더니” 결국 역대급 게임이 터졌다. 주가 폭락에도 불구하고 수십억에 달하는 고연봉을 받아 주주들의 비난을 받아온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대반전에 성공했다. 넥슨과 함께 크래프톤이 국내 게임업체 가운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게임으로 번 한해 영업이익이 무려 1조원이 넘는다. 폭락했던 주가도 연일 상승세다. 그러자 김 대표를 향한 주주들의 날 선 비판이 기대감으로 바뀌고 있다. 지난 17일 크래프톤의 주가는 34만 15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에 접근했다. 올해 들어 국내 상장된 게임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주가가 올랐다. 시가총액 16조 3601억원으로 국내 대표 빅테크 기업 카카오(시가총액 16조 1493억원)를 제쳤다. 크래프톤은 2021년 8월 공모가 49만8000원으로 증시에 데뷔했다. 1년 뒤 주가가 공모가 대비 반토막 수준인 25만3000원으로 쪼그라들면서 주주들의 원성이 컸다. 김 대표는 “임기 3년안에 여 2 사회 1200억원 유산 상속설 홍상수…“혼외자도 상속권 있다” 3 IT·과학 “삼성보다 훨씬 낫다!” 신입 초봉 5400만원에 쏟아지는 ‘호평’…어디길래 4 IT·과학 한때는 16만원이었다…“3만원 역대급 추락” 궁지 몰린 국민 메신저, 이 정도라니 5 사회 ‘尹 지지’ 최준용 출연 재방송한 MBC…“당장 퇴출 시켜라” 항의글 폭주 6 IT·과학 “시청률 0%, 이러다 다 죽어” 사상 첫 희망퇴직 난리더니…결국 ‘소멸’ 위기 7 IT·과학 “이러다 둘 다 망한다” 모두가 장담했는데…‘초유의 일’ 결국 터졌다 8 연예 전현무, ‘20세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 분위기 9 사회 “할머니 때려 쓰러졌다”…박소영 아나운서, 尹집회 목격담에 해명 글 6 IT·과학 “시청률 0%, 이러다 다 죽어” 사상 첫 희망퇴직 난리더니…결국 ‘소멸’ 위기 7 IT·과학 “이러다 둘 다 망한다” 모두가 장담했는데…‘초유의 일’ 결국 터졌다 8 연예 전현무, ‘20세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 분위기 9 사회 “할머니 때려 쓰러졌다”…박소영 아나운서, 尹집회 목격담에 해명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