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첫 컴필레이션 앨범
선우정아와 카프카, 요조와 남녀공룡, 사람또사람과 루싸이트 토끼, 카프카와 옥상달빛,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양한 조합의 인디 아티스트들이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의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내가 너의 작곡가’를 냈다.
14일 온ㆍ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동시에 발매되는 ‘내가 너의…’는 아티스트들이 추첨을 통해 자신의 노래를 선물할 팀을 선정하고, 이렇게 정해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총 10곡을 담았다. 일렉트릭의 몰아치는 기타 대신 맑은 실로폰으로 시작하는 서정적인 카프카(K.AFKA)는 가히 변신의 극단을 보여준다. 매직스트로베리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낸 10곡의 컬래버레이션은 10개의 장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옥상달빛, 요조, 루싸이트 토끼, 선우정아 등 간판급 뮤지션뿐만 아니라 신인들의 개성적인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앨범에는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수록곡 10곡 외에도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의 베스트 음원이 두 번째 CD에 담겨 있고, 특별히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60분 분량의 DVD를 포함, LP 사이즈의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됐다.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의 첫 번째 컴필레이션 ‘내가 너의 작곡가’ 발매 기념 단독공연은 18일 저녁 6시, 홍대 판당고에서 진행된다.
이윤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