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7일 "새해는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린 새해맞이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교육 표준을 창출하는 K-EDU의 원년'이라는 주제로 '2024 경북교육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경북교육은 이미 많은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글로벌 한국의 다음 주자는 K-EDU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을 비롯한 4개국 48명의 우수 유학생이 경북의 직업계고 입학을 진행하고 있고 자율형사립고인 김천고도 입학을 추진 중"이라며 "경북의 우수 유학생 입학 추진 사례가 교육발전특구 계획에서 교육부의 공식 사업으로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임 교육감은 이를 위해 삶이 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습자 주도성 신장, 힘이 되는 미래 교육으로 미래를 변혁하는 주체,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에서 모두의 완전한 포용을 실천, 혁신하는 교육지원으로 자생력 있는 학교 등 4가지의 경북교육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임 교육감은 올해 주요 성과로 디지털 대전환 기반 구축, 체육·직업 교육으로 경북교육의 우수성 입증,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인성교육, 따뜻한 맞춤형 복지 확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개별 맞춤형 교육 등을 들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끝으로 "경북교육 구성원 모두와 함께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며 "2024년을 학습자의 주도성을 키우고 조화로운 교육공동체 회복에 힘써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을 창출하는 K-EDU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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