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8일 도청 안민관 K-창에서 아진산업(주), 새마을재단과 함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진산업은 지난 1978년 설립된 지역 중견기업으로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차량 및 생필품 등을 인도적 차원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아프리카 전략시범사업인 쌀 생산량 증대뿐만 아니라 농업 기자재 지원,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 18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 성과를 이제 마을을 넘어 국가변혁 프로젝트를 위한 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프리카, 아시아 등 현지 정부 최고위 인사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일부 지역에 국한한 소득증대 등 시범사업을 확산하는 등 해외 국가 발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금까지 새마을사업이 지자체 예산으로 추진된 부분이 있었는데 지역 모범기업이 글로벌 ODA 사업에 힘을 보태주니 감사하다"며 "새마을재단을 통해 지속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기업, 대학 등과 함께 ODA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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