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살인예고글 393건 수사…19명 구속
경찰 “모든 수사역량 총동원해 신속히 검거”
[헤럴드경제=안효정·김영철 기자]경찰청은 지난 7월 서울 신림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 게시된 살인 예고글 393건(오전 9시 기준)을 수사해 총 171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중 19명은 구속됐다.
살인 예고글은 지난달 21일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무분별하게 올라오기 시작했고 지난 3일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을 기점으로 크게 증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온라인상 무분별한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 행위를 심각한 범죄 행위로 보고, 모든 수사역량을 총동원해 전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게시자를 신속히 추적·검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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