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관내 전역에 설치된 노후 공공와이파이 장비 79대를 교체하고, 와이파이 신호가 잘 터지지 않는 음영지역에 7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연말까지 총 사업비 3억2000만원을 투입해 공원, 주요 거리, 전통시장, 도서관 등 다중 이용시설의 공공와이파이 장비를 고성능·고사양으로 개선한다.
구는 사업자 선정을 거쳐 다음 달부터 무선중계기 79대에 대한 교체작업에 들어간다. 아울러 품질 강화를 위해 공공와이파이 거점 통신장비 18대와 산업용 스위치 72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이미 고도화된 이중화 통신망을 활용, 예산 절감 도모와 더불어 각종 장애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구는 용왕산 산책로, 계남공원 유아숲체험원 등 음영지역 7곳에 공공와이파이 기기 7대를 새로 설치해 통신 요금 부담 없는 산책길이 되도록 지원한다.
brunc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