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에 설치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에 설치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영등포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선유로·당산로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402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예산 4500만원을 투입해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설치 대상은 신호등 73개, 전신주 95개, 통신주 27개, 가로등 52개, 기타 155개 총 402개이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은 학교 주변 가로등 등에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차단해 청소년 유해 벽보, 대출 전단 등을 막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어린이보호구역을 표시하는 문구가 포함된 노란색 부착방지판을 중점적으로 설치해 차량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구는 ▷광고물 흔적 지우기 ▷불법 광고물 야간 및 주말 단속 ▷벽보·현수막 수거 보상제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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