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이 24일 사계절 따뜻한 온수에 몸을 담근 채 제주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상 야외 수영장을 국내 특1급 호텔로는 최초로 개장했다.
싱가포르 대표 호텔 ‘마리나 베이 샌즈’ 옥상 수영장을 닮은 켄싱턴 제주 루프탑의 ‘스카이피니티’ 풀은 25m 길이의 메인 수영장 외에도, 움츠러든 겨울철 심신을 풀어줄 핀란드형 원목 건식 사우나, 물 속 선베드, 7m짜리 릴렉스 스파풀 등을 갖추고 있다.
육지의 겨울 밤은 춥지만, 켄싱턴 스카이피니티 풀의 겨울밤은 뜨겁다. 제주 중문 유일의 ‘나이트 라이프스타일’ 공간답게 루프탑 수영장 옆에는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음악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풀사이드 버블 파티’가 화려하다. 이번 겨울 ‘클럽하우스’는 파티 분위기에 어울리는 와인과 제주에서 접하기 어려운 핫 사케 칵테일을 포함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준비했다. 아울러 하우스 디제이가 라운지 음악과 힙합 뮤직으로 흥을 돋운다. 11월 개장 예정이었으나, 보다 꼼꼼하고 물샐틈 없이 준비하기 위해 한달간 더 세심히 살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석양포토, 수영레슨까지 진행되는 루프탑 풀은 성인 전용이다. 연인들은 물론이고, 부부 역시 걱정할 것이 없다. 엄마와 아빠가 루프탑에서 오랜만에 분위기를 낼 때, 아이들은 가든 옆에 있는 커넥팅 온수 가든풀에서 전문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수영도 배우고 링킹큐브, 스퀴즈, 샌디에고 모래놀이 등 지능 개발형 게임도 즐기는 ‘마린 키즈 프로그램’에 참가해 부모와 있을때 보다 더 재미있게 놀면 된다. 문의 및 예약: 064-735-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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