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측 6월 전면 철거작업 준비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전면 철거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 주변에 시멘트가 섞인 물이 떨어져 피해를 입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피해 상가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10여대에 시멘트 섞인 물이 흩날리듯 떨어졌다.

전날에도 시멘트 섞인 비산먼지와 물이 흩날리 듯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대책위는 "콘크리트 비산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노약자에게 치명적인 비산먼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월 붕괴 사고가 난 1개동을 포함한 8개동에 대해 6월부터 전면 철거작업을 앞두고 타워크레인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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