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주간 10년 이내 퇴직 예정인 시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은퇴 설계 지원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00세 시대에 대비해 교육생들이 체계적으로 은퇴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안정된 노후를 위한 재무설계 및 관리 방법, 퇴직 후 건강관리 등의 학습을 지원한다.
재무, 건강, 여가·주거, 일, 변화관리, 대인관계 등 생애 6대 영역 전반을 통합적으로 구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강의는 구체적인 인생 설계 방법과 은퇴 설계의 필요성을 사례 중심으로 학습해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인식 전환이 이뤄지도록 구성된다.
이후 연금제도, 재무설계 및 관리, 퇴직 후 건강관리, 부동산 상식, 재취업과 관련된 직업훈련 및 취업 정보, 퇴직 선배와의 대화 등 총 10주 동안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이어간다.
서울시는 퇴직 예정 직원들이 체계적인 은퇴 연습을 통해 건강하고 주체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설문 및 평가를 통해 필요한 교육과정을 추가·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직원들의 노후 준비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지만, 실질적으로 준비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 예정자들이 행복하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보내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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