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교육 현장에 가져올 변화와 활용 방안에 대해 교육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는 논의의 장이 열린다.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는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정제영)와 함께 24일 ‘제6차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를 이화여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현장교사, 학생, 학부모 등이 모여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교육 현장에 들어오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와 이를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정제영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 소장의 챗GPT의 교육적 활용 동향에 대한 발표로 시작해, 첫번째 주제 발표에서 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학교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의견을 전할 예정이다. 첫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평가와 원격수업 등 생성형 AI를 교육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교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된다.
심재경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팀장은 두번째 주제 발표를 맡아 ‘교육에서의 인공지능의 미래(The Future of AI in Education)’를 주제로 AI가 교육 영역에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숙명여자대학교의 문형남 교수는 ‘챗지피티(ChatGPT)의 장·단점, 교육에의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적용방안이나 수업에서의 사용 예시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생성형 인공지능은 개인의 삶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교육 현장 역시 그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라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교육현장에서 디지털 신기술을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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