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H 최적의 촉매 교체 시기 감지

지재권 판매로 사업영역 확대도

SK가스(대표 윤병석·사진)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프로판탈수소화공정(PDH) 공정 분석과 수율을 예측할 수 있는 ‘화학공정 AI 분석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엑셀 작업에 기반한 기존 화학 공정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회사 SK어드밴스드에 적용된다.

SK가스는 PDH 공정에 대한 운전 이해도를 높여 운영 역량을 대폭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황에 따른 정교화된 생산 계획을 수립해 이익을 증대하고, PDH 공정상 최적의 촉매 교체 시기를 찾아내 촉매 교체에 따른 잠재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수십 시간 이상 소요되던 시간도 1~2시간 내로 단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향후 SK가스는 화학공정 AI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공정 솔루션 신사업에 진출하는 한편, 지적재산권 판매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 특허 4건, 해외 특허 2건을 출원하며 ‘화학공정 AI 분석 시스템’의 지적자산화를 완료했다. 서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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