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봉사단이 프로그램 기획

농산어촌 학교 인근에 머물며 교육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 20기 단체 사진.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 20기 단체 사진.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대학생 교육 봉사단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 21기 활동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2012년부터 농산어촌 초등학생들의 교육 공백 해소를 위한 ‘온드림스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지난해까지 약 200억원이 투입됐다. 정규학기와 방학 중에 창의융합, 창의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만8912명의 농산어촌 초등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은 방학 중에 발생하는 농산어촌 초등학생의 교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수업이다. 대학생 교육봉사단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국내 대학교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교육활동팀은 4인 1팀으로 구성되며 활동 1주차(내년 1월30일~2월3일) 혹은 활동 2주차(내년 2월6일~2월10일)에 농산어촌 초등학교 인근에 머물며, 5일간 오프라인 교육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전 활동 예산 170만원과 별도의 숙박비를 지원한다.

지난 여름방학에 대학생 120명이 참여한 ‘다빈치교실 20기’는 RC카를 활용한 창의융합 프로그램, 연극 활동을 포함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지원서류를 신청받는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