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은 3일, 4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 4홀에서 ‘2014년 융합인재교육(STEAM)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융합인재교육(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성과발표회는 STEAM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와 학생들이 그간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융합인재교육(STEAM) 교사연구회, 연구학교(리더스쿨), 미래형 과학교실, STEAM R&E, 학교내 무한상상실, 농산어촌 창의과학교실, 과학중점학교 등의 교사 및 학생, 교육전문직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17개 시ㆍ도의 성과물을 전시하는 특별부스를 마련하고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12개교의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과학과 IT, 예술이 융합된 ‘초등 STEAM 수업 체험관’과 ‘중등 STEAM 수업 체험관’ 운영 등 융합인재교육(STEAM)과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융합인재교육(STEAM) 학술대회’와 ‘과학중점학교 운영성과 및 학생연구 발표회’도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융합인재교육(STEAM) 학술대회’는 ‘모두를 위한 융합인재교육(STEAM)’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교육학회, 한국기술교육학회, 한국공학교육학회, 한국예술교육학회, 한국수학교육학회, 한국현장과학교육학회 등 STEAM 관련 분야의 6개 학회와 STEAM 교사연구회, 리더스쿨 등에서 참여해 총 158개의 포스터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 오후 2부 순서에는 킨텍스 컨퍼런스룸에서 21명의 과학기술 및 교육 분야 관계자의 구두 발표가 진행된다.

‘과학중점학교 운영성과 및 학생연구 발표회’는 100개 과학중점학교의 연간 운영 성과 전시와 42개 우수 학생 연구과제의 연구 성과 전시 및 발표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교와 학생 연구팀에게는 교육부 장관상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4일에는 ‘융합인재교육(STEAM) 현장교원 공청회’를 통해 STEAM 관련 교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융합인재교육(STEAM)의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STEAM 자유학기제 운영 모델 개발과 융합인재교육(STEAM) 반영 문ㆍ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융합인재교육(STEAM)의 현장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0여 개의 융합인재교육(STEAM) 리더스쿨, 교사연구회와 같은 선도그룹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전국 10만여 명의 교사가 융합인재교육(STEAM) 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 초등 3~4학년 및 5~6학년 과학 교과서에 융합인재교육(STEAM) 내용 및 요소를 반영하고, 유형별 수업모델 및 콘텐츠를 개발ㆍ보급해 교육과정 내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는 융합인재교육(STEAM)을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교육’을 핵심 교육 정책으로 삼고,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융합형 체험ㆍ탐구 활동을 강화하고, 진로 교육과 연계한 융합형 콘텐츠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해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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