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케이에이씨(대표 김진오)가 ‘워킹스루 방역장치’(사진)를 개발해 선보였다.
이 장치는 인체에 무해한 플라즈마자외선 융합기술과 자동제어시스템이 탑재됐다. 발열감지시스템과 연동돼 온도에 따라 3단계의 단계별 에어샤워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신체 표면과 공기중 세균, 바이러스를 멸균시켜준다. 기존 살균장치의 문제점을 개선해 살균효과를 강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워킹스루 방역장치의 플라즈마는 광범위한 활동 및 높은 효율로 강력한 제균 기능이 있어 유해물질 제거에 용이하다. 아울러 멸균시간이 빠르고 독성 잔류가 없는 환경친화적인 기술이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드케이에이씨 측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성능 검증을 위한 시험을 했다. 강화된 검역기준에 한발 앞서 공항 테스트베드를 통해 공항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공항공사(KAC) 사내벤처 1호인 이 회사는 플라즈마자외선 융합살균시스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수하물 검색 살균장치, 수하물 방역 살균장치, 핸드레일 방역 살균장치와 같은 새로운 방역제품을 개발해 왔다.
위드케이에이씨 김진오 대표는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시대에 더 앞서 나가는 방역기준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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