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홈팀과 원정팀 팬들사이에 패싸움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AP통신은 30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 빈센테 칼데론 스타디움 밖에서 아틀레티코와 원정팀인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간 경기 수 시간 전 양팀 팬들이 난투극을 펼쳤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불상사와 관련해 패싸움에 참여한 혐의로 24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과격 축구팬 클럽 4군데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998년 12월에도 아틀레티코 홈구장 밖에서 레알 소시에다드 팬 1명이 살해당했다. 당시 용의자는 살인죄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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