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K2 전차 980대와 K9 자주포 648대, FA-50 경공격기 48대가 폴란드로 수출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27일 “오늘 오후 폴란드와 K2전차와 K9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 수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5면
폴란드 국방부 역시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현대로템의 K2 전차와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 그리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구매 계획과 대략적인 시기를 공개했다. 폴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세계 6위의 군사강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이 분단된 한반도에서 실전배치해 운용함으로써 검증받았다는 점과 기존 방산선진국과 비교시 가격 대비 성능이 탁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한국산 무기체계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국방부는 조만간 기존 주폴란드대사관 무관과 별도로 폴란드에 방산업무를 전담하는 무관을 파견하기로 했다. 신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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