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자신의 연출 데뷔작 ‘헌트’의 엔딩 크레딧에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헌트’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엔딩 크레딧 말미에는 ‘감독과 제작자는 다음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김성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세정 카카오엠 본부장, 배우 전혜진의 남편 이선균의 이름이 올라왔다. 특히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의 이름도 담겨 이목을 모았다.
임 부회장은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칸 영화제)에 '헌트'가 공식 초청되자 프랑스 칸까지 달려가 이정재를 응원했다.
8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영화 '태양은 없다'(1999) 이후 이정재와 정우성의 재회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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