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자로 사임…올리버 블루메가 후임
전동화 전략·비용 절감 문제 등 두고 갈등
[헤럴드경제]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은 22일(현지시간) 헤르베르트 디스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다고 밝혔다.
사임은 9월 1일 자로 이뤄지며, 독일 스포츠카 제조사 포르셰의 CEO 올리버 블루메가 후임을 맡게 된다.
블루메는 포르셰 대표의 역할도 계속할 예정이다. 블루메는 성명에서 “고객과 브랜드, 제품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 최고경영자의 갑작스러운 사임에 대해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노동조합 및 핵심 주주들과의 충돌 때문인 것으로 추측했다.
디스 CEO는 전동화(Electrification) 전략과 전략적 정비, 비용 절감 문제 등을 놓고 노조, 핵심 주주들과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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