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사전투표 후에 이어 연이틀…팬클럽 통해 사진 공개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SNS를 통해 29일 공개됐다. [연합]](https://wimg.heraldcorp.com/content/default/2022/05/29/20220529000215_0.jpg)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7∼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의 대통령 집무실을 연이틀 들른 사실이 29일 알려졌다.
그의 팬클럽 '건희 사랑'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날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되면서다.
김 여사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지난 27일 오후 용산 청사 인근 투표소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집무실에 방문했다.
이어 주말인 이튿날(28일) 반려견들을 데리고 한 차례 더 집무실을 찾았다. 이날은 윤 대통령과 용산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 광장에서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SNS를 통해 29일 공개됐다. [연합]](https://wimg.heraldcorp.com/content/default/2022/05/29/20220529000216_0.jpg)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SNS를 통해 29일 공개됐다. [연합]](https://wimg.heraldcorp.com/content/default/2022/05/29/20220529000217_0.jpg)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SNS를 통해 29일 공개됐다. [연합]](https://wimg.heraldcorp.com/content/default/2022/05/29/20220529000218_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