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4일 오창공장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부속의원 개원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231㎡ 규모의 부속의원에서는 내과·정형외과·예방의학과 등과 관련한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의약분업 예외 지역으로 지정돼 의사 처방에 따른 조제도 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이나 신속항원검사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전 진료 예약, 처지, 조제가 한 번에 가능하다. 또 근무시간뿐만 아니라 야간시간에도 운영한다. 모든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으며, 진료비는 회사가 부담한다. 타 사업장 내 부속의원 개원도 검토 중이다.
이번 사내 부속의원 신설은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 부회장은 앞서 “임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되도록 더욱 힘써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사무기술직의 연봉을 10% 인상하기로 했다. 지난해(평균 10%)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의 인상률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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