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진의 소설 ‘파친코’가 ‘OTT 효과’와 절판 소식 등이 더해지며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교보문고 집계)를 차지했다.

‘파친코’는 책을 낸 문학사상과 저자와의 판권계약 만료된 상태로 재출간 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온오파라인 모두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일본에 뿌리내린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4대에 걸친 이야기를 담은 ‘파친코’는 20대 뿐 만 아니라 50대 이상 독자들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재인대통령 집권 5년 성과를 담은 ‘위대한 국민의 나라’(대통령비서실)가 출간과 함께 종합 3위에 올랐다. 앞서 출간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18위에, 조국 전 법무장관의 ‘가불공화국’은 5위에 자리하며 정권의 성과를 정리한 책들이 관심권에 머물렀다.

정보라의 ‘저주토끼’는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최종 후보로 지명 되면서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이번 주에도 20계단 상승한 종합 1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분석에 따르면, 처음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81.2배나 판매가 상승했고, 최종 후보에 오른 소식으로 판매 신장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30대 여성(19.5%),40대 여성(19.6%)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남성 독자가운데는 50대(10.3%)가 가장 높았다.

이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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