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용산구 우리동네돌봄단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 [용산구 제공]
지난해 용산구 우리동네돌봄단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 [용산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2년 우리동네돌봄단’ 확대 운영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주민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3월 용산구 거주 만 40~67세 주민 중 복지공동체 활동, 지역 봉사 유경험자 중심으로 우리동네돌봄단을 구성했다. 구는 우리동네돌봄단 활동인원을 지난해 15명에서 올해 총 42명으로 늘리고 필수관리군은 총 2159세대를 선정했다.

구는 지난해 우리동네돌봄단 활동을 통해 10개월간 가구방문 615건, 전화상담 7429건, 민간연계 1514건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주 1~2회 전화, 가정방문,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취약계층 모니터링에 나선다. 또 돌봄단은 사회보장, 긴급복지, 돌봄SOS 등 공적 사회서비스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도울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사건이 한번 씩 생긴다”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사회적 안정망을 든든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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