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만2883대·해외 26만1043대 판매
“GV70 전동화 모델 본격 판매…수익성 강화”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 5만2883대, 해외 26만1043대 등 전 세계에서 총 31만392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반도체 부품 수급난으로 인한 생산 차질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전체 판매는 17.0%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28.4% 줄어든 5만2883대를 기록했다. 세단은 총 1만4902대가 팔렸다. 그랜저가 6663대, 쏘나타 4317대, 아반떼 3892대 팔리며 판매를 견인했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4501대, 싼타페 1860대, 투싼 2740대, 아이오닉5 3208대, 캐스퍼 3725대 등 총 1만7911대가 팔렸다.
포터는 4708대, 스타리아는 2096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435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967대, GV80 1959대, GV70 1907대, GV60 685대 등 총 1만 831대가 팔렸다.
생산 차질과 오미크론 확산 등의 영향으로 3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3% 감소한 26만1043대에 그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이번 달부터 GV70 전동화 모델을 본격 판매하는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 출시하고, 내실 있는 판매 전략을 펼쳐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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