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8.7% 최고…광주 13.0% 최저

서울 15%…전국 평균 밑돌아

제20대 대통령선거일 9일 오전 전남 신안군 압해면 우간도 주민 이광자(77세) 씨가 투표를 하기 위해 배를 타고 나와 압해읍 나룻가선착장에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일 9일 오전 전남 신안군 압해면 우간도 주민 이광자(77세) 씨가 투표를 하기 위해 배를 타고 나와 압해읍 나룻가선착장에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총선거인 4419만7692명 중 705만77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9.4%보다 3.4%p 낮다.

지열별로는 대구가 18.7%로 가장 높고 이어 제주 17.3%, 충남 16.9%, 경남 16.8%, 경기와 충북 16.3% 순이다. 서울은 15%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고, 전북 13.8%, 전남 13.3%이며 광주는 13.0%로 가장 낮다.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 36.93%는 재외국민 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와 함께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된다.


silverpap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