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 받쳐주고, 젊은 라이프스타일 관심

리씽크서도 매출 33%, 구매건수 46% 증가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엑스틴(X-teen)’의 구매력이 실속 소비 채널인 재고전문몰에서도 확인됐다.

리씽크(대표 김중우)는 지난해 엑스틴이라 불리는 40~50대의 매출이 전년보다 33% 늘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4050의 구매 건수는 전년보다 46% 증가했다.

엑스틴은 경제력을 기반으로, 10대인 자녀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40~50대를 뜻한다. 일찍이 X세대라 불렸다는 점에서 최근 엑스틴이라 명명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비력이나 가치소비, 가심비, 미닝아웃(가치관과 신념에 기반한 소비) 등의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성향 덕분에 소비시장에서 중요한 세대로 분류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1 한국의 소비생활 지표 조사에서도 4050은 소비력과 디지털을 활용하는 성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입증했다. 2019년 50대의 디지털 소비 이용률은 29.5%였으나 지난해는 79.2%로 2.6배나 증가했다. 지난해 40대의 디지털 소비 이용률은 90%를 넘겼다.

리씽크는 엑스틴 공략을 위해 브랜드 전속 모델로 윤도현을 발탁, TV 광고 등으로 엑스틴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김중우 대표는 “올해는 MZ와 더불어 엑스틴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에 맞는 판매전략을 세워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씽크는 사용한 적 없는 새상품재고나 리퍼재고, 고객변심으로 단순 반품된 반품재고 등을 취급하는 전문몰이다. 100% 환불 시스템과 최대 2년의 사후관리(A/S) 등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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