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남성 4중창단을 뽑는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의 멤버인 테너 정필립이 바리톤 김주택, 베이스 구본스 등과 한 식구가 됐다.
위클래식은 미라클라스 멤버 정필립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테너 정필립은 브니엘 예술 고등학교 재학 중 이탈리아로 유학길에 올라 아카데미아 아레나(Accademia Arena) 코스와 아카데미아 디 로마(Accademia Di Roma) 코스를 수료(Claudio Di Segni 사사)했으며, 귀국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에 입학해 2015년 졸업했다.
2017년 ‘팬텀싱어2’에 출연, ‘농부테너’라는 별명을 얻었고 프로그램에서 바리톤 김주택, 뮤지컬 배우 박강현, 베이스 한태인과 함께 그룹 ‘미라클라스’를 결성,준우승을 차지했다. 정필립은 미라클라스로 2018년 첫 앨범 ‘로만티카(Romantica)’ 첫 앨범을 선보였고, 2019년에는 미라클라스 멤버 베이스 한태인과 함께 듀오 유닛 ‘필인’을 결정하여 앨범 ‘필인(Feelin)’을 발매했다. 2022년 상반기엔 ‘리부트(RE:BOOT) 앨범을 발매하며 ‘미라클라스:리부트’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위클래식에는 음악감독 겸 작곡가 이상훈,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김재원, 바리톤 김주택, 소프라노 손나래, 소프라노 안지현, 테너 김성호, 베이스 구본수,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등이 소속돼 있다.
sh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