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27일부터 3월 말까지 대림동에 있는 영등포구 보건분소에서 외국인 전용 백신접종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영등포구 청사 전경.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는 27일부터 3월 말까지 대림동에 있는 영등포구 보건분소에서 외국인 전용 백신접종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영등포구 청사 전경. [영등포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역 내 인권 존중문화의 조성과 확산을 위해 ‘영등포구 구민인권지킴이단’ 4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인권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구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위해 구민인권지킴이단을 운영 중이다. 구민인권지킴이단은 총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인권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인권지킴이단은 ▷인권침해 모니터링 ▷인권정책 제안 ▷인권 네트워크 구성 ▷인권 증진에 관한 사업 참여 등을 수행한다. 또, 국내 인권 수호의 역사가 깃든 명소를 돌아보는 ▷인권현장 탐방 ▷세계인권선언문 알리기 캠페인 ▷주민인권학교 등 홍보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인권지킴이단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27일까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모집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인권지킴이단 활동은 지역사회에 인권 가치를 전파하고 인권 존중문화의 확산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인권정책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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