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18일 일본 독도 도발 망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냈다.[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는 18일 일본 독도 도발 망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냈다.[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와 도의회는 독도 도발 망언과 관련, 일본의 즉각적인 사죄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18일 규탄 성명을 통해 “일본 외무상의 계속 이어지는 근거 없는 역사왜곡과 독도 도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역사 왜곡에 대한 반성의 의지 없이 끊임없이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드러낸 일본은 철저한 반성과 함께 국민에게 무릎 꿇어 사죄하라”고 했다.

독도 망언은 아베 신조 총리 내각 시절인 2014년도부터 시작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각에 이르기까지 9년째 반복되고 있다.

경북도의회도 이날 규탄성명을 냈다. 박판수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도발행위를 규탄한다, 일본은 지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세계 평화 유지에 동참하라”고 요구했다.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독도를 관할하는 도의장으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반역사적, 반평화적 도발행위에 강력하게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